사탕세알과 함께하는  멋진 군장 선발대회 역사 아트북 만들기

 

군장이 뭔지몰랐습니다. 이거 장군인줄 알았어요,ㅎㅎㅎ

 

책을 보고 선택한 북아트가 아니라 북아트를 선택하고 책을 찾아 읽는거라

'군장'이 뭔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었어요.

그래야 관련된 책을 찾아 읽을테니 말이죠.

 

북아트 DIY에 좀더 자세한 설명이나 수업 자료가 실려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건 별매더군요.

수업자료요..  아보세 홈페이지에 '아보세 도서'에서 구입해야하는거였어요.

<신분한국사 북아트>도서엔 신분사회와 관련된 4~5가지의 역사수업자료와

마인드맵 정리까지 그리고 북아트 활용까지 만배로 활용할 수 있어요.

 

 

▼아보세 도서 / 신분한국사 북아트

http://www.아보세.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64&main_cate_no=47&display_group=2

 

 

 

 

 

 

 

 

 

 

 

 

 

 

 

 

군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군장은 신분사회의 시초라고 할수 있더군요.

왕이 다스리던 연맹국가의 이전 단계를 '군장국가'라 하고

군장으로 불리던 자가 여러 읍락을 통일하고 점차 그 세력을 강화하여 이룬 국가라고해요.

그리고 그 우두머리를 군장이라고 한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군장 국가는 고조선이예요.

고조선을 세운 사람은 '단군왕검'이지요.

 

단군 왕검은 실제로 대동강 유역의 평양에 자리잡고 있었던

소국을 군장을 가르키는 칭호였다고 합니다.

 

군장은 제사와 정치를 함께 주관했고.

군장은하늘의 자손이라는 천손사상을 내세우며 청동 장신구들을 하고 다녔어요.

군장국가는 법도 있어서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기도 했어요.

 

단군왕검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여원미디어 탄탄 삼국유사삼국사기 역사전집에 떡하니 있더군요.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 관련도서가 없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거든요. ㅎㅎ

 

 

자~ 이제 책을 한번 보고 군장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나누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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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단군의 아버지 환인이 땅으로 내려오면서 거울과 칼과 방울을 가지고 내려왔다는군요.

이거 군장이 지니는 물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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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은 정치도 했지만 하늘에 제사도 했어요.

 

 

 

 

 

 

 

 

 

군장의 모습이 그려져 있네요.

하늘의 빛을 모으는 청동거울과 각종 종 등.

단군 왕검의 모습이 이러했겠네요.

 

그럼 군장에 대한 배경지식을 탄탄이 쌓았으니  아트북 만들기를 통해

더욱 오래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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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이 소지했던 여러 물건들과 이름, 설명들이 적혀있는 스티커와 출력물 등

아트북 재료들이 들어있는 아보세 역사 아트북 < 멋진 군장 선발대회>DIY예요.

 

 

 

 

 

먼저 내지 팝업북을 설명새 대로 접어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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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의 물건들을 오려 붙여요.

단군왕검 군장 시대는 청동기 시대예요.

신석기 시대를 지나 청동기 시대부터 군장국가를 이루었지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이 청동동검이에요.

세형동검은 한반도에서만 발견된 독자적인 문화 발전 자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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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도움없이 혼자 만드는데 실수 없이 잘 만드네요.

배경지식이 탄탄하니 자신만의 지식으로 충분히 만들어 내는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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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이 지나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