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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트 체험 4주차 포스팅입니다.

역사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를 한 장면 한 장면 떠올리면서 종이접기를 하니 재미있다고 계속 말을 하네요.

이 체험이 끝나도 아이와 함께 역사 북아트는 계속 될 것 같네요~~^^

08. 겁 먹은 호랑이

7살 때부터 활쏘기를 잘 했던 주몽은 백발백중으로 못 맞히는 것이 없었지요.

산 속에서 주몽을 만난 호랑이조차 겁을 먹었으니 말이죠~

주몽에게 쫓겨가는 호랑이의 표정을 종이접기로 표현합니다.

도면을 잘 보면서 차근차근 접고 있어요.

이제는 도면을 보는 눈도 더욱 정확해진 것 같아요~~^^

호랑이가 겁을 먹은 표정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눈 스티커를 붙여주고 있어요~

09 꿀벌과 말

말은 앞에서 소와 함께 접었던 적이 있어서 금방 뚝딱 접네요.

앞 페이지를 스스로 찾아서 도면을 한참을 열심히 보더니 접기 시작~

말을 차근 차근 접고 있어요.

엄마의 도움없이 제법 잘 접었어요.

말의 귀도 접어서 풀을 이용해 잘 붙여주었구요~

말의 눈 스티커도 붙여서 실감나게 해 주었네요~

어렸을 때 부터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던 주몽이 말 먹이꾼이 된 사연을 알게 되었어요.

꿀벌 접기는 다소 헷갈렷던지 꼬리 부분은 직접 접고 머리와 몸통 부분을 조금 도와주었답니다.

재미있는 역사 북아트 종이접기로 오늘도 우리 아이 기분이 업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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